날벼락

양지가 있는 곳에 음지가 있듯이 언제나 가진 자나 힘있는 자만이 살아가는 세상은 아니다. 이 책은 친일파들을 재조명하고 뒤에 가려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 그들의 힘을 통해 세상은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쓴 소설이다.

저자

신중경

출판사

국학자료원

출판일

2001-10-10

고요한 밤의 눈 - 제6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고요한 밤의 눈 - 박주영 지음제6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혼불문학상은 우리시대 대표소설<혼불>의 작가, 최명희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1년에 제정되었다. 2016년 제6회 수상작은 소설가 박주영의 작품<고요한 ...

저자

박주영 지음

출판사

다산책방

출판일

2016-10-03

천년만년 별강쇠 - 하권

오지자웅烏之雌雄, 부지향취라고 했시유? 내면이 바로 서지 못한 그 입들이 아무리 역설해본들, 어느 게 진짜고, 나쁜 향인지 분란하고, 경청이라도 할랴치면 서로 개처럼 짖어대기 바쁘니, 오죽하면 거시기마저 뿔다구가 나 수그러들지 ...

저자

김태헌 저

출판사

한국문학방송

출판일

202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