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다가도

한수재의 시집 『싶다가도』 시는 짧고 재미있어야 한다. 이 말은 가장 짧은 시론이요, 시에 대한 가장 간단하고 단단한 정의다. 가연의 시는 담백하다. 요즘의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긴 줄글의 미로 같은 재미가 없는 시와 다르다...

저자

한수재

출판사

우리글

출판일

2010-09-29

왼손잡이의 환희

오지훈의 시집. 솔직담백하게 툭툭 던진 언어들이 편편의 시로 다시 태어났다. 종교와 사회, 남과 여, 관계와 관계에 대해 생각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시 위주로 이루어졌다.

저자

오지훈

출판사

선영사

출판일

2002-11-10

하오대문 1권

나한 장편 무협소설. 하늘이 부여했다는 수천구신체 중 야차혈마지처의 소유자인 야혼이 원하는 것은 천하의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었다. 그의 유일한 소원은 써도 써도 마르지 않는 정력을 가지는 것이다. 그래서 야혼은 작업을 위해 무공을 ...

저자

나한 저

출판사

알에스매니지먼트

출판일

201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