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향의 시집 『꽃들은 아직도 춥다』. 섬세하고도 부드러운 박소향 시인의 시의 사유는 산과 물, 꽃과 풀 나무와 새 그리고 가슴에 깊은 골짜기에서 물소리를 내고 있는 갑진 기억들을 담아낸 시집이다. 한국시가 오래 쌓아온 정통적...
- 저자
- 박소향
- 출판사
- 우리글
- 출판일
- 2011-02-09
내 머릿속에서
항상 집을 짓고 있는
예감의 새는
시를 향해 날아간다
그 시의 이름은
‘태양을 사랑한 오렌지 달’
- 저자
- 김영주 저
- 출판사
- 북랩
- 출판일
- 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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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전철에 사랑을 싣고
전산우 저
한국문학방송 2020-03-30 YES24
소양 댐 실향민으로 인천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전철 신세를 질 때가 많았다. 이런저런 일로 길을 나설 때면 빠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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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난리날 만하더라고
김경내 저
e퍼플 2020-03-20 YES24
시인의 마음 전합니다.11월 중순, 창밖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한창 이쁜 모습을 뽐내고 있네요.우리 어린이들도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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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 땅에 다시오면
신정희 저
키메이커 2020-03-20 YES24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생사의 흔적도 없이 끝내는 돌아가야 하는 곳 자연. 그 자연 속에 우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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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등저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2020-03-19 YES24
우리의 아름다운 인연을 축복하면서시는 쓰기를 위한 쓰기여야만 하고, 낭송은 언어의 조탁彫琢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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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문정,임강유 공저
Muse(뮤즈) 2020-03-15 YES24
빈센트 반 고흐·클로드 모네가 함께하는 시집…‘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시와 그림. 감정을 글로 표현하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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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땅 껍데기 위에 무지렁이 - 시음사 시선 262
안영준 저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2020-02-28 YES24
<>고단하고 삭막한 환경에서 오롯이 앞만 보고 급하게 인생 전반을 흘렸지만 이순 될 무렵 생업에서 한발 물러나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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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워낭소리
최신림 저
좋은땅 2020-02-28 YES24
바다에 징검돌 놓아썰물 내려앉은 하늘 밟고저 반대편 섬마을로 건너간다이쪽 섬과 저쪽 섬 연결 고리노을 물러갈 때쯤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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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좋아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말했다
장하준 저
라이스메이커 2020-02-28 YES24
“나는 오늘도모든 것이 당신이 된 세상 속을외로이 떠돌아요.”아프게 달콤하고, 찬란해서 아릿한 200편의 시짝사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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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당신의 커피 한 통과 막걸리 세 병
권대순 저
북랩 2020-02-27 YES24
평범한 일상을 일반적인 시어로 구사한 이 시집에, 마음을 확 잡아끌거나 눈을 감고 음미할 아름다움은 없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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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석 저
에이플랫 2020-02-12 YES24
어두운 범죄,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액션을 기록하다A보다 반음 낮은 곳에 숨어있는 대중문화의 모든 것, ‘에이플랫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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