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신왕기 5 (완결)
모진 운명을 안고 태어난 용린
역경을 딛고 일어섰으나 그를 기다리는 또다른 시련
쫓기듯 건너간 이계에서도
그는 모두가 죽이려 하는 존재일 뿐이었다
울지 마라, 우리에겐 눈물도 사치일 뿐
언제고 적들이 우리의 존재를 알게 될 때
그때는 시체로 거대한 산을 쌓고
피가 흘러 만들어진 강 위에 배를 띄워야 하리라!
흑룡왕 용린의 대륙을 향한 거대한 외침!
눈물로 나의 자비를 구하라.
그 길만이 너희들이 살 수 있는 길이다!
미끼 _ 007
해적, 달려오다 _ 043
발각된정체와마샬왕국의공격 _ 081
해적 섬을빼앗아라 _ 117
협곡전투 _ 153
루딘공략 _ 189
서부귀족군 _ 225
마스터에오르다 _ 263
마샬왕국의최후! _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