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 7 (완결)
박동신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무적』 제 7권.
세상에는 크게 세 가지의 무적이 있다.
첫째, 너무도 착하고 선해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또 미움을 받지도 않는 현자 같은 사람.
둘째, 너무도 강해 감히 대적하고 싶어도 적수가 없는 사람,
셋째, 바람이나 물처럼 자연 같은 존재들이 무적에 속한다.
그는 너무도 강해 세상에 적수가 없는, 두 번째 무적이다.
우리 서로 구면이죠?
재건
실종자
카오스 필드 해체
반마신
도를 얻다
도술
발록의 귀한
강아지 다곤
다섯 강아지
고향 소식
고난은 사람에게 지혜를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