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공열전 6
조진행의 신무협 장편소설 『향공열전』 제 6권.
대림사 구마선사가 남긴 유마경의 기연.
예측할 수 없는 사람의 운명과 그 길에 선 인연.
월하서생 서문영, 붓을 꺾고 무림의 길로 나선다!
장난 삼아 시작한 남녀의 애정 문제를 척척 해결하자.
기녀들 사이에서 ‘월하서생’ 이라는 별명을 얻은 향공 서문영.
그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삼류 문파 성가장의 가주 성일권은
성휴화의 정략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월하서생을 영입한다.
그러나 성가장을 전복시키기 위해 월하서생을 영입한다.
그러나 성가장을 전복시키려는 비도문의 정무천에게
피를 토하는, 오욕의 분근착골을 당한 후
서문영은 그 잔혹함에 치를 떨며 결심한다.
제1장 군계일학의 세계
제2장 법륜의 주인이 있는가?
제3장 필연과 악연
제4장 단심맹이 답이다
제5장 법륜과 열반
제6장 어차피(이러나 저러나)
제7장 칠보절명산
제8장 테르마, 매장된 비밀
제9장 천리에는 뜻이 없다
제10장 운검이 동쪽으로 간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