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명마도 2
가슴에 품어 버린 한마디.
누구든 동생을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그의 의지가 강호를 뒤흔든다.
상호를 구한 최초의 마도.
하늘을 찌를 듯한 묵빛 도기를 치켜들고, 일보에 강호를 종횡하니 만마가 굴복한다.
도검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 소설 『북명마도』 제 2권.
제1장 무공이 전부는 아니다
제2장 정말 미안하다
제3장 난 그런거 모른다
제4장 죽음은 그 후에 내리겠다
제5장 저희가 전부 죽고 난 다음입니다
제6장 혈부광인총
제7장 연이은 혈풍
제8장 피할 수 없는 역사
제9장 당신들의 목숨만 중한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