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오감은 세상과 괴리된 외톨이가 되게 했다.

존재 의의를 잃어버린 삶은 결국 죽음을 불렀다. 존재의 이유를 찾기 위해 검을 들었다.

아스란트 제국 최고의 인재 양성 기관 아레스에서 새롭게 눈을 뜬 바로크의 감각은 강자가 뒤기 위한 재능일 뿐, 기이하지도 신비롭지도 않다.

무력한 과거의 종결을 선포한다.

바로크, 그의 질주가 시작되었다.



리큐르의 퓨전 판타지 소설 『바로크』 제 2권.

저자소개

목차

제1장 아레스의 시험, 그리고 임무 

제2장 의문의 첫 임무 

제3장 광풍의 레슨 

제4장 물보다 진한 피, 피보다 짙은 슬픈 

제5장 그들의 머리에 울려 퍼지는 우정의 소리 

제6장 타이탄을 얻다 

제7장 충돌! 언체인 vs 바로크 

제8장 우정은 때로는 사랑이 된다 

제9장 어떠한 이들은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