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메모리 3
마도사의 섬에 떨어져 버린 사내, 양휘문. 문득 다른 세계에 와 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고 기억과 본능에 의해 가장 소중한 무엇마저 이 세계 어딘가에 떨어졌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 그저 아스라이 사라졌던 신화가 지금 시작된다!
3권
하나. 악마라네
둘. 짜증나는 밤이군
셋. 무인은 결코 기물의 힘 따위를 탐하지 말아야 한다
넷. 난 저 마족을 소멸시킬 겁니다
다섯.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여섯. 신관 수행자 여행
일곱. 늑대를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난 꼴이로군
여덟. 흐음…… 좋은데?
아홉. 이 불길한 느낌은 뭐지……
열. 두 가지의 금제(禁制)
열하나. 오…… 신이시여
열둘. 우리는 신성 기사단이다! 우리는 신성 기사들이다!
열셋. 우리의 인연은 아무래도 길고도 질긴 모양입니다
memory. 바보, 멍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