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0년 전 기억
『서울, 100년 전 기억』100년 전 일제하 서울 경성은 뿌리 깊은 문화·역사의 변천사와 흥망 과정의 중심지로 지금까지 거기에 담긴 진실과 잊힌 것, 전해오는 사적과 자취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시금 일깨우고자 제작한 역사이야기 교과서입니다.
위대한 금자탑을 이룬 조상들의 수백 년 역사적 시련에서 현존하지만 흔적도 없이 남모르게 어디론지 감춘 옛날 건축물이나 문화재들을 재조명했습니다. 또한 이에 관련한 당시 사정과 그림삽화들로 함께 희미해진 옛 문화를 찾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른바 파란의 과거사 옛 서울 심장부에 담긴 상징물들에서 멀게만 알고 있던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갖게 해줄 것입니다.
머리말
경성 전경
한양지도
경성의 역사
제1부 궁궐
1. 궁궐은 과연 존재하는가?
제2부 사당
2. 사당의 흔적은 어디에 있는가
제3부 문(門)과 다리
3. 문(門)과 다리는 어디에 있는가
제4부 누각(樓閣)
4. 누각은 어떠한 곳인가?
제5부 관청
5. 관청의 역할은 무엇인가?
제6부 기관
6. 기관은 어떠한 곳인가?
제7부 지역
7. 경성고을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었는가?
제8부 능묘(陵墓)
8. 능묘는 누구의 것인가?
제9부 건축물
9. 흩어진 건축물의 역사는?
제10부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