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사랑 2권 (완결)
열 한살의 나이에 고아가 된 아이.
스물 일곱의 나이에 열 한살의 아일 맡게 된 여자.
언니.. 내가 저 아이 잘 돌볼게..
친 조카는 아니지만 보육시설에 맡기지 않아.. 내가 키운다..
54. 어디로 사라졌지?
55. 꿩 대신 닭?
56. 눈물을 머금고, 제주를 떠나다.
57. 무슨 꿍꿍이냐?
58.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59. 왜 그렇게 빨리 태어났니.
60. 미친 친구 아이.
61. 혹시!
62. 그랬으면 좋겠다.
63. 임신? 먼 나라 이야기.
64. 사랑을 확인하다.
65. 때려 죽일!
66. 그런 걱정은 버려라.
67. 축하합니다.
68. 얘, 뭐야?
69. 이제 어떡하라고.
70. 사랑이.
71. 하필이면 너야!
72. 뭘 해줄 건데?
73.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74. 돌 머리, 백 날 굴려봐라.
75. 사랑이 식은 거야.
76.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
77. 아파.
78. 아무래도 이상하단 말이야?
79. 그 자식이 아빠라잖아!
80. 정말 네가 아빠냐?
81. 내가 미안해. 미안해.
82. 멈춰버린 심장.
83. 영감탱이. 진짜 이럴 거야?
84. 이런 걸. 기적이라 부른다.
85. 괜찮아.
86. 죽어 버릴 거야!
87. 나, 왕따야?
88. 그 아이가 어떻게?
89. 순진한 거야? 멍청한 거야?
90. 너, 변호사 해도 되겠다?
91. 재밌는 아이네?
92. 보내는 아픈 마음.
93. 잔인한 주영.
94. 바늘로 허벅지 찌르기.
95. 욕은 좀 하지 말지?
96. 소라는 구워야 제 맛!
97. 주영의 손바닥 안.
98. 거짓말 하면 죽는 댔지!
99. 용서라는 이름의 무게.
100. 이건 배신이야!
101. 사랑아, 안녕?
102. 그렇게 하자. 응?
103. 행복 하게 살아.
104. 뭬야? 그 입, 다물라!
105. 잘못했어요.
106. 제일 무서운 건, 당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