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8
300만 독자와 만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새로운 출발
조선사가 지식인 문화에 머물고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시절, 조선사로 가는 길목을 시원하게 열어준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있었다. 2001년을 시작으로 10여 년을 조선사에만 바쳤던 박시백 화백은 방대한 분량과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층을 넓혀가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완간과 함께 독자의 환호를 받았다. 조선사 입문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더 많은 독자와 만나 《조선왕조실록》이 명실상부 우리 사회의 필수교양으로 거듭나게 하고자 새롭게 출발한다.
개정판에 부쳐 4
머리말 6
등장인물 소개 10
제1장 안동 김씨 천하 Ⅰ
명경대비 수렴청정 14
기해사옥 20
김유근과 김좌근 27
전면에 나선 안동 김씨 32
제2장 헌종의 노력
왕은 왕이로되 40
안동 김씨에 맞서다 46
풍양 조씨의 시대? 57
일찍 온 죽음 66
제3장 안동 김씨 천하 Ⅱ
강화 도령 원범 74
명경대비 2차 수렴청정 81
막가는 안동 김씨의 세도 87
임금 철종 100
제4장 민란시대
삼정의 문란 114
진주민란 120
민란 도미노 125
삼정 개혁 프로젝트 133
제5장 격변의 동아시아
아편전쟁과 중국의 굴욕 144
일본은 개항으로 159
사대부의 조선 500년 165
조선의 대응 188
철종이 떠나고 197
작가 후기 204
《헌종 · 철종실록》 연표 206
조선과 세계 211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212
Summary: The Annals of King Heonjong and King Cheoljong 213
세계의 문화유산, 《조선왕조실록》 214
도움을 받은 책들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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