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 해 살뜰한 재테크의 마무리는 연말정산!
미리 준비하는 만큼 한 푼이라도 더 돌려받을 수 있다!

≪2016 연말정산 완전정복≫은 손해 보지 않는 연말정산을 위해 핵심 사항을 신속히 파악하도록 안내한다. 연도 중 개정된 사항은 자녀와 출산과 관련된 부분이 많다. 3자녀에 대한 세액공제금액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증가했고, 6세 이하의 자녀가 둘 이상 있는 경우는 두 번째 자녀부터 1명당 15만 원을 추가로 세액공재 해준다. 그리고 금융상품을 활용한 방법도 소개한다. ‘연금저축’이라고 이름 붙은 상품은 연간 400만 원 한도로 세액공제를 적용하고, 올해부터는 개인적으로 납입하는 퇴직연금에 대해서 300만 원 추가로 공제해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저자는 금융상품의 경우, 무턱대고 가입하기보다는 절세 효과와 동시에 금융상품 자체가 손실을 볼 수 있는 만큼 신중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조언도 잊지 않는다. 책의 순서대로 ‘2016년 연말정산 포인트’를 시작으로 따라가다 보면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연말정산을 챙길 수 있다. 또한 준비해야 할 서류들을 알려줌으로써 복잡하고 어렵기만 했던 연말정산을 단번에 끝내게 해준다.

불황기에는 돈을 더 버는 것에서 새어나가는 돈을 줄이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게 당연한 일이다. 한 해 동안 한 푼이라도 더 아끼고 저축하려고 애썼다면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한 푼이라도 더 환급액을 늘리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유리지갑을 가진 월급쟁이 외에도 회사에서 연말정산 업무를 맡고 있는 실무자들에게도 큰 도움을 준다. 해마다 바뀌는 세법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힘든 실무자들에겐 핵심만 추려놓은 이 책이 그 어떤 세법 책보다 유용할 것이다.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인트로

+2016년 연말정산 포인트
+2016년 연말정산 체크리스트
+2016년 연말정산 개정 포인트
+연말정산 타임 테이블

1부 이것이 연말정산이다
1 개념을 알면 쉽다
연말정산이란
연말정산 서류를 어디에 내야 하는지 헷갈려요: 연말정산 의무자
어차피 낼 세금은 정해져 있다?

2 생각보다 쉬운 세금 계산
단계별 세금 구조

2부 어떤 소득에 세금을 부과하는가
3 근로자는 월급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는 게 아니다
회사와 개인은 세금을 계산하는 방식이 다르다: 법인세와 소득세 구분
개인에게 과세하는 세 가지 방법: 종합과세·분류과세·분리과세
같은 일을 해도 세금은 다르다?: 소득구분과 세금

4 회사에서 받은 돈이 다 소득은 아니다: 총급여
근로의 대가: 근로소득
급여로 보는 혜택들, 그리고 돈 한 푼 안 받았지만 급여로 과세되는 항목(B)
회사의 복지제도도 세금을 내야 하는가?: 근로소득에서 제외되는 소득(C)
소득으로 잡히지 않는 돈들: 비과세 근로소득(D)
언제 신고하는가: 근로소득의 귀속 시기
월급이 다 소득은 아니다: 근로소득금액

3부 1원이라도 세금을 줄여라
5 세금을 줄이는 두 가지 방법: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세법상의 소득: 과세표준 계산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중 어느 것이 유리한가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주요 항목

6 번 돈을 줄여준다: 소득공제
가족은 나의 힘: 인적공제
국민연금에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연금보험료공제
나라에서 빼주는 소득: 특별소득공제
소득공제에도 한도가 있다: 소득공제종합한도

7 내야 할 세금을 줄여준다: 세액공제
번 돈에서 세금 계산하기: 종합소득 과세표준과 산출세액의 계산
자녀 세액공제와 연금계좌 세액공제
익숙하지 않지만 꼭 챙겨야 할 특별세액공제
기타의 세액공제 감면

4부 돈과 시간을 아껴주는 서류 정리법
8 꼼꼼히 챙겨야 할 연말정산 서류
연말정산 서류는 어디에 제출하는가: 근로자 연말정산
국세청의 연말정산 도우미 활용하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9 소득공제 신고서 작성법

10 빼먹은 연말정산 어떻게 하는가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경정청구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