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우리는
"우리와 함께 치유의 길을 산책할 세상의 모든 성폭력 피해 아동과 그 부모를 위해"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심리철학과 철학교육을 공부했다. 199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바람 속 바람」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아동청소년문학을 연구하면서 평론과 서평을 쓰고 있다.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한신대학교 등에서 아동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EBS ‘라디오 멘토 부모’ ‘어른을 위한 동화’ ‘시콘서트’, 창비 팟캐스트 ‘서천석의 아이와 나’에서 어린이책 코너를 맡아 방송했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을 냈으며, 함께 쓴 책으로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엮은 책으로 『마해송 전집』, 옮긴 책으로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 등이 있다.
첫 번째. 우리 아이, 왜 이러죠?
혼란 - 퇴행, 거친놀이, 야뇨, 자위, 섹스팅, 자해, 자살 008
수치심 - 죄책감, 수치심, 假성숙 024
공포 - 악몽, 외출거부 032
우울 - 해리, 신체화, 무기력, 기관거부, 우울, 수면문제, 섭식문제 038
불안 - 분리불안, 손톱물어뜯기, 걱정 054
화 - 신경질, 짜증, 잦은싸움 062
두 번째. 잘못하는 걸까요?
사건처리과정을 아이가 아는 게 좋을까요? 072
저도 모르게 사건에 대해 자꾸 캐묻게 돼요. 074
아이가 사건에 대해 얘기하면 듣기 싫어요. 075
아이 앞에서 폭발해요. 076
자꾸 아이 탓을 하게 돼요. 077
아이가 불쌍해서 오냐오냐 하게 돼요. 078
아이가 내 손 밖을 벗어나면 안 될 것 같아요. 079
우리 부부가 자꾸 싸워요. 080
아이의 형제에게도 알려줘야 하나요? 081
세 번째. 괜찮아질까요?
* 부모 마음 점검하기 - 내 마음은 괜찮을까? 084
부모 마음 다독이기 - 부모 마음 먼저 다독여요. 090
아이와 함께 나아가기 - 더 괜찮아지도록, 함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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