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출근만 하면 예민해질까 - 일은 혼자 다 하고 인정은 못 받는 직장인을 위한 존재 증명 프로젝트
★★★ 13년 연속 아마존 스테디셀러! ★★★
당신이 출근만 하면 예민하고 날카로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회사 밖에서는 멀쩡하다가도, 출근해서 자리에만 앉으면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슥거리고, 부아가 치밀어 오르면서 심지어 전화벨 소리에도 예민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구체적인 이유는 저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나는 일한 만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갑갑함을 오래 간직하면 결국 조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될 수밖에 없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것이고, 조직 내 인간관계에 충실하지 못한 상태에서 좋은 성과가 나올 리 없기 때문이다.
누구나 똑같이 하는 회사생활인데, 평소에 나보다 일도 못하고 성과도 별로인 사람도 멀쩡히 잘 나가는데, 왜 유독 나만 이렇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힘든 회사생활을 겪는 걸까?
이런 생각을 가진 당신이라면 먼저 ‘내가 어떤 유형의 직장인인가’부터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혹시 당신, ‘순교자’는 아닌가?
행동 패턴에 따라 모든 직장인은 다음 4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이 가운데 당신은 어떤 유형에 속한다고 생각하는가?
승리자 : 회사에도 도움이 되고 개인적으로도 주변으로부터 인정받는 사람
순교자 : 회사 일은 열심히 하지만 개인의 성과에 대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
소시오패스 : 회사 일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의 개인적 성공에만 집착하는 사람
얼간이 : 회사 일에 손해를 끼칠 뿐 아니라 자기 자신조차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
당신이 소시오패스나 얼간이가 아니라면 다행이다. 그러나 가장 눈물 겨운 쪽은 ‘순교자’형의 직장인이다. 당신은 혹 ‘묵묵하게 내 할 일 다 하면, 언젠가는 인정도 받고 회사에서도 이 고생을 다 알아주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면서 혼자 잘해주고 결국엔 상처받는 순교자형의 직장인은 아닌가? 순교자형 직장인은 자신의 능력과 기여를 인정받지 못했다는 생각 때문에 결국에는 회사와 동료들을 원망하면서 에너지만 소진해버리고 만다.
이런 얘기에 가슴 한구석이 뜨끔하다 해도, 걱정하지 마라. 아직 늦지 않았다.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니까. 회사생활에 불만을 품은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벌써 13년 동안이나 필독서로 자리하고 있는 <나는 왜 출근만 하면 예민해질까>는 바로 이런 순교자들을 위한 책이다.
‘회사의 진실’을 받아들이면 해결책이 보인다
20년 넘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력 개발 컨설팅과 코칭 전문 기업을 운영하며, 미국 유수의 대기업과 공공기관, 대학들에 컨설팅과 강연을 제공하고 있는 머리 매킨타이어 박사는 이렇게 주장한다.
‘애초에 공평함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모두 ‘공평함’을 원하지만 애초에 회사란 조직에서 공평함이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직장은 민주주의 체제가 아니며, 타인보다 더 많은 힘을 가진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대부분의 일들은 특정인의 주관에 의해 결정되고, 상사가 당신 인생의 많은 부분을 지배한다. 이런 상황에서 공평함에 매달리는 것은 순교자나 얼간이가 되는 지름길이나 다름없다. 이런 ‘회사의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쉽게 예민해지고 결국엔 좌절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수백 개 기업에서 수많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문제를 해결해준 커리어 전문가다. 저자의 조언에 따라 공평함을 잊고 영향력을 구한다면, 당신의 출근길은 한결 상쾌해질 것이며, 언젠가는 당당히 승리자에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지금, ‘원하는 것이 있다면 영향력을 기르고 정치력을 확보하라.’
★이 책이 밝히는 ‘회사의 진실’과 해결책★
? 목표와 희망사항을 구별하라
? ‘공평함’은 본질적으로 불가능하다
? 불평불만으로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 ‘업무 능력’보다는 ‘정치 지능’이 중요하다
? 승진은 못해도 골칫거리는 되지 마라
? 회사생활에도 성형이 필요하다
? 남자와 여자는 권력을 다르게 본다
? 쓸데없는 다툼에 휩쓸리지 마라
? 눈에 보이지 않는 성과는 성과가 아니다
? 내 편을 만드는 데는 위아래가 따로 없다
머리 매킨타이어 박사는 ‘포춘 500대 기업’의 인력개발부 디렉터로 재직했으며 20년 넘게 경영관리와 조직개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조지아주립대학교에서 상담학·조직개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경력 개발 컨설팅 및 코칭 전문기업을 운영 중이다.
그녀는 시스코, AT&T, 록히드마틴, 파나소닉 등의 대기업뿐 아니라,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질병대책센터 등의 공공기관에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포춘>,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CNBC, CNN 등의 언론에 수시로 칼럼을 게재하고, 조지아주립대, 에머리대, 조지아대에서 경력 개발 및 리더십 강의를 맡고 있다.
미국심리학협회와 인적자원관리협회 회원이기도 한 매킨타이어 박사가 2005년 처음 출간한 <나는 왜 출근만 하면 예민해질까>는,머리 매킨타이어 박사는 ‘포춘 500대 기업’의 인력개발부 디렉터로 재직했으며 20년 넘게 경영관리와 조직개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조지아주립대학교에서 상담학·조직개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경력 개발 컨설팅 및 코칭 전문기업을 운영 중이다.
저자의 다른 저서로 <매니지먼트 팀 핸드북The Management Team Handbook>이 있다.
홈페이지 : www.yourofficecoach.com
프롤로그 : 우리는 왜 출근만 하면 예민해질까
1부 반드시 알아야 할 회사의 실체
1장 당신이 예민해지는 진짜 이유
회사는 원래 정치판이다 │ 당신이 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목표와 희망사항을 구별하라 │ 자신의 스타일을 파악하라 │ 회사생활에서 지켜야 할 단 한 가지
2장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진실
‘업무 능력’보다 중요한 ‘정치 지능’ │ 회사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 애초에 공평함은 불가능하다
3장 공평함은 잊고 영향력에 집중하라
나의 영향력을 계산하는 방법 │ 영향력은 언제 변할지 모른다 │ 당신은 혹시 ‘부메랑 피플’인가 │ 불평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 어떻게 영향력을 키울 것인가
2부 회사에서 희생자가 되지 않는 법
4장 직장에서 벌어지는 게임의 법칙
게임은 이미 시작되어 있다 │ 첫 번째, 파워 게임 │ 두 번째, 자존심 게임 │세 번째, 도피 게임 │ 이런 직장은 하루라도 빨리 떠나라
5장 자살골을 넣는 사람들
승진은 못 해도 골칫거리는 되지 마라 │ 재난을 알리는 3가지 경고 신호 │ 회사생활에도 성형이 필요하다
6장 당신이 몰랐던 권력의 속성
우선 자신의 힘부터 파악하라 │ 실수만 피해도 권력이 확보된다 │ 권력 관계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 남자와 여자는 권력을 다르게 본다 │ 쓸데없이 다툼에 휩쓸리지 마라
3부 회사생활에 필요한 정치력 향상법
7장 목표를 이루려면 권력이 필요하다
정치적 성공의 조건, 4P │ 성과의 원칙 : 정치력의 바탕은 성과다 │ 인식의 원칙 : 성과는 눈에 보여야 한다 │ 파트너십의 원칙 : 내 편은 많을수록 좋다 │ 전략을 바꾸면 달라지는 것들
8장 남보다는 나를 먼저 바꿔라
자신을 관리하는 3가지 방법 │ 정치적 영향력의 작동 메커니즘 │ 선택권은 언제나 당신에게 있다 │ 상대의 눈으로 나를 보라 │ 절대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마라 │ 영향력을 높이는 4가지 기술
9장 적을 만들지 않는 관계의 기술
내 편 만드는 데는 위아래가 따로 없다 │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드는 7가지 방법 │ 임원을 후원자로 만드는 9가지 방법 │ 동료를 아군으로 만드는 8가지 방법 │ 부하직원을 잘 다루는 5가지 방법 │ 긍정적 관계가 승리자를 만든다
10장 회사생활이 편해지는 전략의 기술
성공으로 이끄는 6단계 정치 전략 │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에필로그 : 더 이상 예민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