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생각 - 나에게 들려주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 저자
- 루이스 L. 헤이 지음, 구승준 옮김
- 출판사
- 한문화
- 출판일
- 2009-12-10
- 등록일
- 2017-10-2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7MB
- 공급사
- 알라딘
- 지원기기
-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우리의 인생을 ‘행복’으로 물들이는
115가지 지혜의 메시지
우리 모두는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 삶에 기적이 일어나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현실은 달라서, 일상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 둘러싸여 전전긍긍하게만 된다. 돈이 없어서, 병에 걸려서,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아서, 취직이 안 돼서 행복이라는 말과는 점점 더 멀어져만 갈 때, 새롭게 변해보려고 발버둥치지만 상황은 더 나빠지기만 할 때, 더 이상 주변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고 싶지 않을 때, 이유 없이 마냥 행복해지고 싶을 때 ……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삶에 닥친 이런 문제들에 대한 답을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할까?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
세계적인 심리 상담가인 저자는 이럴 때 다른 누구에게 의지할 필요 없이 자신에게서 답을 구하라고 한다. 나를 수렁에서 건져줄 누군가를 찾거나, 초월적인 존재에게 매달리는 일은 어리석으니, 그런 습관을 버리고 내면의 지혜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이다. 행복은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저자의 일관된 가르침이다.
루이스 L. 헤이는‘영성’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그녀의 책은 35개국 29개의 언어로 출간되어 4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을 정도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이 책 《행복한 생각》은 특별하다. 가정 폭력과 성적 학대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저자가, 말기 암 투병까지 거치면서 숱한 상처와 좌절을 이겨내고 얻은 깨달음을 쉽고 간결한 메시지로 담아냈기 때문이다. 그녀는 한 편 한 편의 글에 우리가 날마다 일상적으로 겪는 경험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했고, 우리가 어려움에 부딪쳤을 때 이 책이 지혜와 용기를 주는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적고 있다.
살아가면서 돈, 건강, 가족, 두려움, 신념, 변화, 직장 등의 문제에 부딪칠 때마다 이 책의 해당 주제를 펼쳐 읽다 보면 우리들 각자의 내면의 지혜에 닿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늘 가까이에 두고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거나 두려운 마음이 생길 때마다 자신에게 선물한다는 기분으로 나지막이 소리를 내어 읽어주라. 그러다 보면 부정적인 생각이 멈추고, 삶의 여러 문제들을 맞닥뜨려 고군분투하고 있는 당신의 잠재의식에 무한한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그리고 어느새 우리 인생도 행복으로 물들게 될 것이다!
삶의 92가지 주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긍정적인 자기선언!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돈, 사랑, 성공, 행복, 등 인생의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통렬하게 깨뜨려준다는 점이다. 115가지의 메시지는 짧은 명사형으로 된 제목 아래 왼쪽에는 그 주제에 해당하는 잠언 또는 경구가 실려 있고, 오른쪽에는 거기에 맞는‘자기 선언문’이 뒤따른다. 저자가 고른 백여 개의 주제는 우리 모두가 사로잡혀 있는 것, 늘 전전긍긍하는 것, 가장 추구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회피하는 것들이다.
‘돈’이라는 주제를 보면, 우리가 돈에 의미와 신념을 부여할 뿐 돈 자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돈에 대해 확실한 것은 돈도 에너지이기 때문에 우리가 얼마만큼 돈을 가질 자격이 있는지 그 믿음에 따라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돈이 달라진다고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는 “충분히 돈을 벌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비만’이라는 주제도 흥미롭다. 다이어트는 엄청난 의지력으로 온갖 방법을 시도해도 의지력과 자제력이 무너지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고 한다. 체중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문제는 두려움! 억지로 체중을 줄이려고 노력하기보다 긍정적인 자기선언을 통해 내면의 불안감을 떨치게 되면 체중은 자연스럽게 정상화된다는 것이다. 이렇듯 저자는 주제마다 새로운 사고의 틀을 제시하며 자신을 긍정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자기선언을 통해 긍정을 더욱 강화한다.
이처럼 《행복한 생각》을 읽다 보면, 자신과 자신의 인생을 질식시켰던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숨통이 탁 트이는 지혜를 맞닥뜨리는 경이로운 순간들을 만나게 된다. 선문답처럼 어렵지도, 도덕 교과서처럼 구태의연하지도 않아서‘영성’분야를 전혀 모르는 초심자나 이 분야의 베테랑 독자 모두에게 사색의 즐거움과 깨달음의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 돈 | 돈은 에너지다.
* 사랑 | 사랑은 상처를 없애는 최고의 지우개다. 우리를 치유하는 유일한 힘이다.
* 성공 | 성공은 모두에게 돌아가고도 남을 만큼 넉넉하다.
* 행복 | 행복이란 나 자신을 기분 좋게 느끼는 것이다.
* 용서 | 용서하라, 그래야 마음이 과거에서 벗어나 미래로 향한다.
* 부모 | ‘부모 대 자식’ 관계 대신 ‘어른 대 어른’의 관계를 시작하라.
* 분노 | 분노는 방어 기제다. 우리는 두렵기 때문에 방어한다.
* 질병 | 내면이 변화하지 않는 한, 질병은 되돌아온다.
* 신념 | 우리는 자기 신념에 일치하는 경험을 창조하며 살아간다.
* 타인 | 남을 바꾸려고 하지 마라. 당신의 역할은 오직 사랑이다.
* 지혜 |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어라. 내면의 지혜에 닿을 수 있도록.
* 시간 | ‘지금’이라는 이 특별한 시간은 결코 다시 오지 않는다.
“어려움에 부딪치거나 억울하다는 감정이 들 때,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를 소외시키곤 한다. 고통스럽고 화가 날 때면 우리를 구해 줄 누군가를, 우리를 위해 기꺼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누군가를 간절히 바란다. 정작 나 자신은 그 상황에서 소외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억울하게 당한 패배자로서가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를 격려하며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다. ‘내적 자아’라는 것과 통하기 시작하면, 우리의 삶은 저절로 높아질 것이다. 우리 안에는 엄청난 능력이 잠재되어 있다. 그것을 끄집어낸다면, 다른 누구에게도 의지할 필요 없이 우리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나의 문제에 대해 외부의 다른 대상이나 초월적인 존재에게서 답을 구하는 오래된 신념과 습관을 버려야할 때다. 그러자면 우리는 먼저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당신이 생각의 주체성을 가지기로 결심한 때부터 그것을 실행에 옮길 때까지, 과거의 습관을 중단하며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과거의 방식에 휩쓸려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자신에게 화내지도 마라. 당신은 자기 자신을 새롭게 창조하려는 것이지, 스스로를 괴롭히려는 것이 아니다. 과거의 자신과 새롭게 창조하려는 미래의 자신 사이에 끼여 어쩔 줄 모르는 기분이 들 때 이 책을 펼치기 바란다.” -‘이 책을 읽기 전에’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