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중국 100년의 꿈 한국 10년의 부

중국 100년의 꿈 한국 10년의 부

저자
전병서 지음
출판사
참돌
출판일
2016-08-15
등록일
2017-10-2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7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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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내 최고의 중국 경제 전문가 전병서 교수의 신작!

사드, 한류 규제, 경제 보복…
불투명한 한중 경제 관계에 대한 전병서 교수의 날카로운 조언
중국을 한국만큼 잘 아는 나라가 없다
중국의 100년 대계를 읽어라!


명실상부한 세계의 공장, 중국이 변하고 있다! 철강과 시멘트의 나라에서 놀랍게도 모바일과 금융의 나라로 환골탈태하고 있다. 이젠 중국이 원하는 제품을 맞혀야 성공하고 못 맞히면 실패한다. 지금 그 변화를 얼마만큼 느끼고 있는가? 중국을 옛날의 중국으로만 생각하면 현상 유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망할 수가 있다. 지금 매의 눈으로 날카롭게 중국의 변화를 읽고 그 원인을 알아야 한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의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과의 경제 마찰이 뜨거운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서로 얼굴 맞대며 사는 중국과의 외교·경제적 마찰은 처음도 아니고 피할 수도 없다. 최근 3년간 중국이 한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은 중국의 전략적 선택이었다.
이 모든 거대한 중국의 변화, 전략을 한국은 얼마만큼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고, 대응하고 있는가? 그래서 중국의 ‘백년대계’다. 2020년에는 13.5 계획, 2025년에는 중국제조 계획! 중국은 긴 호흡으로 하나의 목표로 꿰뚫는 대계를 세우고 그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인 법이다. 한국만큼 중국의 과거를 잘 알고 있는 나라가 없다. 이제 중국의 미래를 알아야 한다. 중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면 한국이 앞으로 10년 동안 가야할 길이 보이고, 그 순간 부의 코드가 손에 잡힌다!

천리마 중국이 달려갈 길을 알면 한국이 가야할 길이 보인다
공유경제로 탈바꿈하는 중국의 플랫폼을 사라!


기존의 강자 아테네가 신흥 세력 스파르타를 견제하다가 벌어진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스파르타의 승리로 끝나긴 했지만, 고대 그리스의 패망을 끌고 와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란 말이 나오게 되었다. 신흥대국과 기존 패권대국 간의 신경전은 현대에서도 비슷하게 벌어지고 있다. 미국은 최근 100년간 G2인 나라가 GDP 40%가 넘지 못하도록 견제했고, 소련과 일본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중국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미 중국은 미국 GDP의 63%에 달하며, 오히려 미국 정부의 최대 채권자가 되었다.
시진핑 주석은 집권 3년 만에 중국을 놀랍도록 변화시켰다. 제조대국에서 서비스 대국으로, 투자대국에서 소비대국으로 바꾸어놓은 것이다. 중국 경제는 이제 성장률보다는 성장의 내용을 봐야 한다. 관시의 나라가 연결과 공유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새로운 혁신의 흐름을 타고‘추격’이 아닌 ‘추월’을 꿈꾸고 있다. 중국 경제전문가 전병서 교수는 한국이 이런 흐름을 놓치면 안 된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아직 적자지만 1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가진 중국의 모바일 플랫폼을 산다면 어떻게 될까? 어떤 종류든 중국 13억 명의 모바일 사용자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1억 명 이상 가입시킨 플랫폼이 있다면, 그 플랫폼에서 자동차, 휴대폰, 한류 드라마, 금융 상품, 화장품 등 뭐든 다 팔 수 있다. 한국이 찾아야 할 미래 10년 부의 코드는 이런 것이다.《중국 100년의 꿈, 한국 10년의 부》는 언뜻 보기에 혼란스러운 중국의 경제 환경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제대로 중국을 보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는다면 부의 코드를 절대 놓치지 않는 기회를 잡게 될 것이다.

거대한 이웃, 중국의 변화는 한국의 기회다
중국의 백년대계에 올라타라!


최근 서방 언론은 중국의 성장률이 반 토막이 났으며 부실대출이 50%씩 늘어나는 위험한 나라라는 기사를 쓰기 바쁘다. 한국도 중국 시장이 예전 같지 않다며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어려움을 호소한다. 심지어 베트남으로 철수하는 기업도 늘어났다. 그렇다면 중국에 들어온 <포춘> 500대 기업은 얼마나 철수했을까? 놀랍게도 하나도 없다. 중국의 군살 빼기를 불치의 암 투병으로 오해하면 안 되는 것이다.
애벌레가 나비로 변할 때처럼 격格이 달라지면 엄청난 변화와 고통을 겪는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제조 대국에서 서비스 대국으로, 개도국에서 중진국으로 바뀌는 전환기에 있는 중국의 모습을 예리하게 짚어낸다. 그리고 이런 사회, 경제, 문화적 변화가 중국의 정책과 어떤 연관이 있는 구체적으로 분석하며 앞으로의 방향까지 예측하고 있다. 이 책은 새로운 변신을 꿈꾸는 중국의 2016년 ‘공급측개혁’, 2020년 ‘샤오캉사회 건설’, 2025년 ‘제조강국’등 시기별 정책을 분석하며 한국의 발 빠른 대응을 주문한다. 이제 한국이 잘하는 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이 결핍으로 고민하고 있는 산업에 투자하면 그게 한국의 성장 산업이고 미래 산업이다. 우리가 쓰던 제품을 중국에 그냥 가져다 팔면 잘되던 시대는 갔다. 새로운 변신을 꿈꾸는 중국의 백년대계를 읽고 그에 올라타야 새롭게 부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

저자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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