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귀환 3 (완결)
로덴르크의 황후이자 여기사였던 벨라.
남편인 황제에게 제 사랑을 보이고자 검을 휘둘렀던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처절한 피의 배신이었다.
“벨라. 내가 당신에게 원한 것은 단 한 가지. 사랑이었어.”
“이것이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방식이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기사로서 죽었다.
그리고……
신은 그녀에게 또 한 번의 삶을 허락하는데……
새로운 삶의 기회를 얻은 그녀와 그들.
그들은 새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
출간작 <공작님을 길들여버렸습니다>
3권
7장 각자의 선택 (2)
8장 마지막의 끝에서
외전 part1-1
외전 part1-2
외전 par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