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저 구름아
책 소개
3년전부터 독학으로 터득한 자가출판(Self-Publishing)을 활용해 지난 세월 속의 홍콩 주재 생활과 해외시장 개척 경험을 문학적으로 발표하고 스스로 자가출판 작가 되어 같은 욕구를 가진 분들을 위한 무료 출판대행 봉사로써 자리이타행自利利他行을 맘 먹고 실천하던 중 군산지역에서 연주 봉사 활동하며 시를 짓고 있는 청운 홍갑수 님을 알게 되어 첫 시집 [모래위에 새긴 편지]는 첫 손녀를 표지 주인공으로 이어서 두번째 시집으로 [우지마라 소쩍새야]는 두번째 손녀를 표지 주인공으로 삼아 시집을 출판했고, 이제 세번째 시집으로 [흘러가는 저 구름아]를 청운 시인의 아내를 표지 주인공 삼아 지은 시들을 출판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향암香庵은 여전히 향암밴드와 블로그를 통해서 자가출판으로 세상을 널리 펴고자 합니다.
무명작가를 발굴하고 한국어 맞춤법 문법이 시대에 따라 변화되어 나이 든 분의 원고는 많이 교정하게 되는데 그 속에서 향암香庵은 오히려 자리이타행을 맛보고 있습니다.
글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담긴 내용에 심취되고 공감되어 울컥할 정도의 감동과 공감도 하게 되어 여전히 열정과 감성이 살아있음을 스스로 발견하면서 원작자에 새삼 감사한 마음으로 자가출판 봉사를 지속합니다.
서울 옥수정에서
서기 2019년 12월 9일
향암香庵 拜上
판권 페이지
책 소개
글쓴이 소개
펴낸이 소개
차례
제1부 종이배에 실은 사연
제2부 산문 회고 에세이
제3부 내 가슴에 품은 별
제4부 부 록
청운 홍갑수 첫번째 시집
청운 홍갑수 두번째 시집
펴낸이 향암香庵 시집 [그리움] 영어판 출판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