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휘파람
상상을 초월하는 심령범죄의 공포와 전율!
한여름 무더위 속의 습기처럼 찐득찐득한 공포와 전율이 당신의 등줄기에 끈질기게 달라붙는다! 그것은 정녕, 부인할 수 없는 지옥의 휘파람이었다.
딕슨 카아의 <화형법정> 이후 국내 작가에 의해 처음으로 시도된 미스터리 문학과 오컬트문학의 성공적인 접목! 어느날 아침 눈을 떠보니 내 몸은 차거운 무덤 밑 관 속에 누워 있었다. '난, 억울해! 산채로 생매장당해 죽었단 말야!' 죽음의 장벽을 넘어 들려온 언니의 음성! 그녀는 살해된 언니의 비밀을 캐기 위해 집을 나섰다.
서울 출생. 소설가. 방송작가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원. 한국방송작가협회 회원.
제6회 한국추리문학 신인상 수상.
스피디한 전개와 박력 있는 문체로 본격 하드보일드를 구사하는 젊은 추리작가로서 그의 작품 특징은 세계를 무대로 마음껏 그 영역과 상상력을 확대하는 데 있다.
작가 노트
1. 발 단
2. 의 혹
3. 공 포
4. 살 인
5. 미지의 세계로
6. 영혼의 세계와 4차원의 비밀
7. 죽음의 밤
8. 더 듬 이
9. 分 水 嶺
10. 형부의 과거
11. 도 망 자
12. 협 박 자
13. 늑 대 들
14. 狂 亂
15. 대만 탈출
16. 운명의 종착역
17. 파 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