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탑 2
비(雨)와 함께 나타나는 비의 사나이.
항상 비가 내리는 날,
악인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나타난다.
그가 상대한 적(敵)은 어김없이 죽어 갔다.
비와 함께 죽음을 몰고 다니는 사나이…
그가 누구인지 아무도 모른다.
단지 그의 무공(武功)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는 것만을 알 뿐이다.
비가 내린다.
비의 사나이 철혈혈우령 율천우
그의 중원에서의 태동은 비(雨)와 함께 시작되었다.
본명 강관규.
1980년 <탈검낭군(脫劍郞君)>으로 무협계에 입문. 무협소설 60여 종 및 만화 시나리오 15여 종 집필.
대표작으로는 故 서효원 선생과 공동 집필한 <이척팔촌(二尺八寸)> <절대검절정도(絶對劍絶頂刀)> <대상객(大商客)> <문무지존(文武至尊)> 등 10여 종이 있다.
또 한때 <잔사시리즈>로 명명되어 폭발적인 선풍을 일으켰던 <폭풍전사(暴風戰師)> <절대전사(絶對戰師)> 등이 있으며, 여러 필명으로 내놓은 수십 종의 시리즈가 있다.
현재는 도서출판 유성의 작가로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第 十一 章 사랑과 미움의 차이
第 十二 章 가을비에 얽힌 사연
第 十三 章 슬픈 사랑
第 十四 章 生命을 걸었다
第 十五 章 그가 기다리던 기회는……?
第 十六 章 黑天山의 대접전!
第 十七 章 죽음이 승부의 열쇠였다
第 十八 章 죽음과 함께 이루어진 奇緣
第 十九 章 魔羅天宗
第 二十 章 北海의 風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