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밤의 조직 야화의 딸이 학교를 간다면? 2 (완결)
한번 사랑하게 되면 변치 않겠다던 그 약속,
혈과 강은 그 서약을 과연 지킬수 있을까?
'잘 가…잘 가…잘가…내…사슬….
꼭 잡아줬던 그 손 잊지 않을께.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그 음성 잊지 않을께.
따뜻하게 쳐다보던 그 눈 잊지 않을께.
유독 심했던 그 질투심 잊지 않을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웃었던 그 미소 잊지 않을께.
따뜻하게 안아주던 그 품 잊지 않을께.'
- 본문 중에서
신수정(申秀貞) / 사는 곳:경기도 안양시 / 혈액형:O형 / 별자리:양자리 / 가족관계:부모님과 한 살 어린 남동생 하나 / 취미:판타지소설읽기, 손으로 무언가 만들기 / 장래 희망:선생님 / 독자에게 한마디:행복하세요
한국 밤의 조직 야화의 딸이 학교를 간다면? 2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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