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가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의 아름다운 이중주. 사랑과 이별 사이에 있는 고독, 연애, 섹스, 마음, 결혼, 이혼, 순애, 불륜, 죽음 등에 대해 번갈아가며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톡톡 쏘는 듯한 에쿠니 가오리의 문체와 개성있고 진중한 츠지 히토나리의 문체가 잘 어울려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들려준다.

저자소개

1964년 동경에서 태어나 미국 델라웨어 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409 래드클리프」로 페미나 상을 수상했다. 그 이후로「반짝반짝 빛나는」(1992)으로 무라사키시키부 문학상 수상했으며,「나의 작은 새」(1998)로 로보우노이시 문학상을 받았고, 그 외 저서로,「제비꽃 설탕 절임」「수박 향기」「모모코」「웨하스 의자」등이 있다. 이미「냉정과 열정사이 Rosso」와「반짝반짝 빛나는」「호텔 선인장」으로 한국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요시모토 바나나, 야마다 에이미와 함께 일본의 3대 여류작가로 불리고 있으며 '여자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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