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18살의 나이에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파격적인 애국가를 불러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팝페라 테너 임형주. 10대에 이미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로 명성을 얻은 임형주가 걸어온 도전과 성공의 행보, 그리고 남들은 모르는 수많은 성장 에피소드, 임형주의 이야기 이면에 숨겨져 있는 엄마 김민호의 철저한 교육관 등 재미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자식을 아티스트로 키우고 싶은 많은 부모들에게 큰 감동과 교훈을 줄 것이며, 청소년들에겐 꿈을 향한 젊은이다운 질주가 무엇인지를 일깨워줄 것이다.

저자소개

1986년에 태어나 예원학교 재학중에 각종 콩쿠르를 석권하고,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미국으로 유학, 스승 웬디 호프먼과 얼 바이 부부를 만났고, 세계적인 음악 관계자들과도 인연을 맺었다. 줄리아드 음대 예비학교에 입학하였다. 2003년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애국가>를 선창, 카네기홀 데뷔 독창회, 평화 콘서트 등의 대형 무대를 가졌다. 1집 <샐리 가들>과 2집 <실버 레인>, 3집 <미스티 문>이 있다.

프롤로그 -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온 행운을 나는 놓치지 않았다
　
1. 너는 참 아름다운 애국가를 불렀구나
2. 하나님, 이게 정말 제게 일어난 일들인가요?
3. 샐리 가든에는 은빛 비가 내린다
4. 내 노래는 여기서 끝나지 않으리
　
에필로그 - 스무 살, 뭐든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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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