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베이너스 2부 4 (완결)
어둠은 빛을 삼키고, 빛은 어둠을 삼키니...
빛을 가리는 것은 어둠인가,
아니면 어둠을 꿰뚫는 것은 빛인가?
빛을 가리는 것은 보다 더 강렬한 빛임을,
어둠을 꿰뚫는 것은 보다 더 짙은 어둠임을...
그대들은 깨달으리라!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때 무협지를 읽고 그 이후 점차 환타지 소설을 탐독했다. 최초의 구독 작품은 '드래곤라자'이며 취미는 그림 그리기, 독서, 수영 등등이다. 외모와 약력은 베일에 쌓인 채 식상해지는 환타지 문학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자 노력중이다.
제1장 신탁의 때가 왔다
제2장 침략자
제3장 레이리스
제4장 광룡현신
제5장 부활의 주문
제6장 계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