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검 2
전설의 검객 구용각. 그와 소년의 인연을 이어준 것은 한 잔의 물에 불과했다. "이제껏 난 내 편에 선 자들이 나로 인해 괄시당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누구도 함부로 널 건드릴 수 없게 해주마." 그 말이 소년 무영을 움직였다
귀환(歸還)
상정 회의(上井會議)
50일 간의 무공 수련
무영각(無影閣)의 혈겁(血劫)
귀원백팔마(歸元百八魔)의 등장
변칙 무공(變則武功)
묵철쌍환(墨鐵雙環)과 현현기공(玄玄氣功)
천무기(天武基)의 최후(最後)
풍류흔, 도적질을 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