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울 수 없는 사랑은 아름답다
불혹을 훌쩍 떠나 보내고 지천명이 눈앞이다. 단정한 사각의 원고지를 앞에 두고, 때로는 한 광주리나 됨직한 파지를 끌어안은 채 고독하고 외로운 길을 가고 있다. 문학은 내 삶의 허기를 채우는 지적 욕구였다. 쓰지 않고는 못배기는, 문학이라는 깊은 연못에 풍덩 몸을 던져도 좋을 내 삶의 팔할. 깊은밤, 북 창으로 푸른 별이 찾아든다. 그 영롱한 빛이 가슴 깊이 비추인다. 내 혼에 불을 지피는 그 마지막 별하나를 나는 영원히 갖고 싶다. -본문 중에서
회장인사 작은 미소를 줄 수 있기를…
박서림
수필
야행
편견
열 한 번의 이별
박지연
수필
철없는 호기심
절방의 늪에서
시
이별
고독
병원 복도에서
이영우
수필
지울 수 없는 사랑은 아름답다
꿈을 꾸며 달린다
여름날의 수채화
최원영
수필
그것은 열정
나의 이중성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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