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기생충 - 엽기의학탐정소설
『기생충의 변명』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이 소설은 엽기적인 사건들만을 해결해 내는 기생충탐정을 통해 기생충에 대한 작가의 애정의 깊이는 물론, 현실 속에 도사리고 있는 기생충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위험의 심각성까지 깨닫게 해 주는 엽기의학 소설이다.
Prologue - 기생충의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
Foreword - '파블로 곤충기' 이후, 최고의 엽기생물문학! / 김어준( '딴지일보'총수)
1. 기생충이여 영원하라!
1. 입영전야
2. 고환이 흔들리고 있다
3. 어느 여대생의 죽음
4. 손잡이를 훑는 여자
5. 대통령과 기생충
2. 너희가 기생충을 알아?
1. 신찬섭을 죽여라
2. 유부 초밥의 비밀
3. 채찍을 휘두르는 선생님
4. 삼겹살 살인사건
5. 미녀의 기침
3. 기생충 탐정에게 건배를!
1. 골프의 여왕을 구출하라
2. 상속
3. 개의 눈
4. 날아라 독수리
부록 - 기생충, 알아야 예방한다!
Epilogue - 알면 사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