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검종 9 (완결)
한성수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화산검종』 제 9권.
그날 나는 죽었고 모든 것은 변하기 시작했다.
오 년 전의 싸움으로 내공이 전폐되고 목숨보다 소중했던 자하신공과 자하구벽검을 잃었다.
저주처럼 심장에 틀어박힌 구마련주의 마정을 품은 채 화산에 드리운 그늘을 벗기 위해 산을 내려온 운검.
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었는데...
81장 각골명심(刻骨銘心)
82장 마기폭발(魔氣爆發)
83장 견성성불(見性成佛)
84장 무덕유무(無德有武)
85장 천계만략(千計萬略)
86장 유구무언(有口無言)
87장 무상지도(無上之道)
88장 화산문하(華山門下)
89장 결전전야(決戰前夜)
90장 자하구벽(紫霞九擘)
그 후의 이야기 몇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