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카이저 3
진현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골든 카이저』 제 3권.
한때 백상아리로 이름 날리던 현우.
그런 그가 죽음을 택했던 그날,
그의 영혼은 무능한 영주 로한과 합쳐진다.
무능했던 영주 때문에 영지 꼴은 엉망이고 부하들조차 자신을 못미더워 하는데….
자, 다 때려 고쳐!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
한순간에 돌변한 영주가 벌이는 부자 되기 프로젝트!
그와 더불어 꼴통 기사단 개과천선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