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인종 5 (완결)
조선의 12대 임금 인종 이호, 저승사자로서 500년의 세월 동안 이 땅을 지켜보다.
이 민족의 끝없는 환란과 누란, 흥망성쇄의 역사를.
그렇게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했던 그가 눈을 뜨고, 좌절과 오욕으로 점철되었던 역사는 뒤집히기 시작한다.
최성일의 대체 역사 소설 『대왕 인종』 제 5권.
1. 전쟁(戰爭)의 서막(序幕)
2. 내부의 적(敵)
3. 북변(北邊)과 동변(東邊)
4. 세상을 깨운 그날 밤
5. 전후 처리
6. 새로운 시작
7. 말라카 공방전
8. 아즈텍 신라!
9. 장부의 복수
10. 조선은 3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