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혈신룡 10권 (완결)
운명과 숙명이 부딪치고, 신념과 의지가 격돌하여 피가 마를 새도 없이 흐르고 또 흐르니 첩혈이요, 잠룡들이 난립하는 어지러운 세상에 영호들을 이끌고 난세를 평정하니 신룡이라. 범잡이 집안의 후예 소무열, 신룡의 운명을 타고났으나 천명은 아직 그를 부르지 않으니, 잠룡이 웅비하는 혼탁한 난세에 스스로 천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뛰쳐나갔다. 금강무종을 향한 소무열의 거침없는 행보를 통해 지금 이 순간, 무림 천하를 떨쳐 울릴 무열제의 신화가 시작된다.
제1장 무적권신 제2장 퇴각 제3장 소림사 제4장 전왕(戰王)의 곤(棍) 제5장 이제 어찌할 거요? 제6장 그는 아수라혈마황이지 진짜 아수라가 아닙니다 제7장 금강무종을 이룬 내 몸은 그 무엇으로도 부술 수가 없거든 제8장 일도광마 제9장 대혈전 제10장 무열제(武列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