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05
300만 독자와 만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새로운 출발
조선사가 지식인 문화에 머물고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시절, 조선사로 가는 길목을 시원하게 열어준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있었다. 2001년을 시작으로 10여 년을 조선사에만 바쳤던 박시백 화백은 방대한 분량과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층을 넓혀가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완간과 함께 독자의 환호를 받았다. 조선사 입문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더 많은 독자와 만나 《조선왕조실록》이 명실상부 우리 사회의 필수교양으로 거듭나게 하고자 새롭게 출발한다.
개정판에 부쳐 4
머리말 6
등장인물 소개 10
제1장 어린 임금과 장성한 대군
열두 살 소년 임금 14
《단종실록》의 진실 19
야심가 수양대군 23
수양과 안평의 세력 대결 32
한명회의 등장 42
제2장 계유정난
거사를 위한 준비 52
잘못된 판단 61
대호를 쳐라 66
생과 사 76
공신과 역적 83
제3장 한 마리 원통한 새
주공의 길, 수양의 길 94
우리는 나리의 신하가 아니오! 108
예정된 비극 120
전설 속으로 126
제4장 세조의 치세
강력한 왕권을 향해 134
세조식 리더십 141
세조 시대의 치적들 149
부국강병을 꿈꾸며 156
신숙주와 한명회 163
제5장 이루지 못한 꿈
공신의 나라 174
이시애의 난 184
퇴장을 위한 준비 198
작가 후기 204
《단종 · 세조실록》 연표 206
조선과 세계 210
Summary: The Annals of King Danjong and King Sejo 211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212
세계의 문화유산, 《조선왕조실록》 214
도움을 받은 책들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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