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제1부 3
1995년 당시 PC통신망에 연재된 이래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데프콘』 제1부 3권. 육해공의 각종 현대 무기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전술적 이해도가 전문가를 뺨치는 수준인데다,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움직임과 국제 정세에 대한 놀라운 해석력, 전쟁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형상화되어 있다. 국내 뿐 아니라 각 나라 육해공 각 분야의 무기체계와 운용, 전술과 전략에 능통한 이들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랜 토론과 조합을 거쳐 극적인 이야기 전개로 녹여냈기 때문에 읽는 내내 마치 전쟁터에 있는 듯 생생하고 강렬한 기운에 사로잡히게 된다.
중국은 눈엣가시인 동지나해의 피스 함대부터 핵폭격으로 괴멸시키지만, 한국의 북부군에 의해 30만 중국군이 수장당하고 만주지역에서도 패퇴하는 상황에 놓인다. 본토까지 위협받게 된 중국은 마침내 한반도 중심부분에 핵 공격을 준비하는데...
1. 전진하라, 북부군이여
2. 침몰하는 피스 함대
3. 최첨단 전쟁
4. 그들의 항복은 명예로웠다
5. 검은 그림자
6. 독수리, 날아오르다
7. 중국군을 몰살하라
8. 최후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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