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프랜차이즈 트렌드 2017 - 쌩초보도 고수로 거듭나는 창업의 정석

프랜차이즈 트렌드 2017 - 쌩초보도 고수로 거듭나는 창업의 정석

저자
노승욱 지음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일
2017-02-09
등록일
2017-04-1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0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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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프랜차이즈…
하지만 가장 성공률 높은 창업 역시 프랜차이즈다!


4,800개 vs 1,300개. 한국과 일본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다(2015년 말 기준). 앞뒤가 바뀐 것 아니냐고? 아니다. 양국의 인구나 경제 규모가 2~3배 차이임을 감안하면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이 기형적으로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프랜차이즈는 계속 늘고 있다. 왜일까? 단순하다.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맛이나 서비스가 미덥지 않은 독립 점포보다는 표준화된 서비스로 일정 수준의 만족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로 몰린다.
이런 이유에서 저자는 ‘창업을 하려거든 프랜차이즈로 할 것’을 권한다. 현재 프랜차이즈 과잉 사회가 바람직한 건 아니지만, 어찌 됐든 그게 자영업자의 ‘생존’에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프랜차이즈는 상권 분석부터 신메뉴 개발, 서비스 교육, 홍보 등을 본사가 전문적으로 해준다. 또 트렌드를 좇기 위해 주기적으로 매장 인테리어 리뉴얼도 한다. 유리할 수밖에 없다.

이보다 더 솔직하고 디테일한 창업전략은 없다!
창업전문기자가 밝히는 프랜차이즈 필승 노하우


프랜차이즈 창업의 첫걸음은 ‘옥석 가리기’다. 1년에 신생 브랜드가 수백 개씩 생겨나고 트렌드도 자주 바뀌니 예비 창업자로선 유망 브랜드를 선별하기가 쉽지 않다. 기껏 점찍어둔 브랜드도 빠르면 수개월, 늦어도 2~3년만 지나면 ‘흘러간 브랜드’가 돼 있기 십상이다.
《프랜차이즈 트렌드 2017》은 이러한 옥석 가리기에 최적화된 책이다. 무엇보다 ‘솔직’하다. 수수료만 챙기면 끝인 몇몇 창업 컨설턴트들의 얘기와는 질적인 면에서 완전히 다르다. 〈매경이코노미〉의 창업전문기자가 직접 기업을 찾아다니며 하나하나 분석했다. ‘너무 신랄하다’는 얘길 들을 정도다. 하지만 ‘이 책을 참고해 창업을 준비하는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이 걸린 문제라 어쩔 수 없다’는 게 저자의 단호한 입장이다. “아닌 건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하는 창업 컨설팅. 어디 가서 받을 수 있겠는가.
이 책의 또다른 장점 중 하나는 ‘숫자’다. 창업전문기자가 발로 뛰며 수집한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해 과학적으로 시장 트렌드를 분석했다는 점에서 기존 책들과 차별화된다. 두루뭉술하게 ‘요즘 여기에 사람이 몰리니 잘나가는 것 같던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숫자(데이터)를 통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한다.
파트 1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독립점포 및 프랜차이즈 시장의 현주소를 공개하고, 어디에서 ‘생존 포인트’를 찾아낼 수 있는지 큰 시각에서 분석한다. 또 이번 2017 다점포율 조사표를 공개해 누구라도 쉽게 해당 프랜차이즈의 성쇠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파트 2는 각 업종별 분석이다. 치킨, 커피, 주스, 빨래, 편의점, 생활용품 등의 분야에서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골라 디테일하게 해부했다. 파트 3은 사업 운영 및 마케팅 트렌드를 다룬다. 누구보다 앞서나갈 수 있는 여러 가지 필승 노하우를 담았다. 파트 4는 일본 프랜차이즈 산업을 다룬다. 우리와 닮아 있으며, 한발 앞서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제시하고 우리 실정에 대입해보았다.

“잘나가는 프랜차이즈,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업종별?브랜드별 창업 전략을 디테일하게 제시한다!


▶ 세탁 - 인건비 부담 적고 소자본 창업 가능
▶ 치킨 - 10곳 중 3곳 하루 30마리 못 팔아… ‘완전경쟁시장’
▶ 커피전문점 - 콘텐츠와 결합해 틈새시장 공략
▶ 저가주스 - 겨울 매출 보완할 서브 메뉴로 승부!
▶ 편의점 - 출점 경쟁 포화… 이젠 점포 확장 경쟁
▶ 패스트푸드 - 수제버거의 화려한 귀환… 메뉴 차별화가 관건
▶ 도시락 전문점 - 입맛 수준 높고 구매력 있는 고객 공략
▶ 생활용품 - 1인 가구, ‘자가(家)도취’에 빠지다
▶ 수면·힐링카페 - 지친 직장인에게 꿀잠… “점심시간 비행기 일등석서 잠자요”
▶ 모텔·여관 - 뭐 먹지? 어디 가지? 그 다음은 ‘어디서 잘까?’
▶ 뽑기방 - 소자본·무인 운영 반갑지만, 반짝 인기 우려

◆ 이 책에 대한 찬사

캘리포니아 주차장 사업은 포화인데,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학생들은 경기장 주변 자신의 집 주차장을 SNS에 올려 판매한다. IOT와 공유경제가 손앞에 있는데, 자영업자들은 여전히 위험한 정글로 뛰어든다. 이 책에는 정글에서 살아남을, 또 정글을 뛰어넘을 수많은 팁이 담겨 있다. 기자의 발품이 촘촘히 묻어난다. 장사를 준비 중이라면 그의 경험을 빌릴 시간이다.
- 김원장 KBS 기자(KBS1라디오 〈성공예감 김원장입니다〉 진행자)

가장 똑똑하고, 가장 다정한, 창업의 교과서!
- 김경하 도레도레 대표

100세 시대다. 우리 모두 예비 자영업자인 셈이다. 대학교수든 공무원이든 거의 모든 직종이 최장 65세 정년인 만큼 예외가 있을 수 없다. 이왕 할 거 제대로 공부해보자. 무엇보다 트렌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은 프랜차이즈 시장에 대한 창업전문기자의 통찰력이 녹아든 창업 필독서다.
- 김지형 르꼬르동블루 총지배인

프랜차이즈 다점포율 조사를 통한 ‘데이터 창업론’은 업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국내 1호 창업학 박사)

저자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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