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 : 궁핍한 민중의 삶을 다룬 작품 (희곡 문학작품 - 마음 토닥토닥 다스리기)
「전변(轉變)」(1925), 「잔설」(1927), 「약수풍경」(1938) 등에서는 전통인습을 비판하고, 「기적 불 때」(1924), 「십오 분 간」(1924), 「찬 웃음」(1934) 등을 통해서는 식민통치 하의 궁핍화와 새로운 자본주의가 낳은 빈부격차와 황금만능사상을 비판하였으며, 가극 「그리운 밤」(1924)을 통해 부부의 애절한 사랑을 묘사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