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위에 서다. 그리고 광야에게 묻는다
월간 [신문예]을 통해 등단했다. 그는 설교가, spiritual director, 가족치료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되기를 소망하는 진솔한 목회자이다. 그는 대치동과 압구정 에이클래스 어학원 원장을 지냈다. 동부이촌동 한강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NGO] 브레드 미니스트리스 초대 상임총무로 사역하였다. 또한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에서 Pastoral Care and Counseling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뉴욕 꿈꾸는 교회 담임목사로 섬겼다. Louisville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에서Marriage and Family Therapy (licensure track) 과정을 전공했으며 루이빌 임마누엘교회에서 EM 목사로 사역하였다. 현재는 오하이오주 데이튼 임마누엘 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껴안는 기도 (Embracing Prayer)’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