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강호 3
위로는 천리(天理)에 순응하고
아래로는 인(仁)으로 사람을 대하며
의(義)를 목숨보다 소중히 지킬 것.
좀 더 먼 훗날 우리는 떠올리게 될 것이다.
지금, 가슴 속을 퍼져 나가는 정통 무협의 그윽한 울림을.
진부동 신무협 장편소설
『풍운강호』
제1장 지음지교
제2장 원한을 씻다
제3장 이무기를 만나다
제4장 여협의 길
제5장 경을 읽다
제6장 파양호의 노을
제7장 악양루
제8장 의형제를 맺다
제9장 죽림의 대결
제10장 비법전수
제11장 찢어진 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