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검전 4권
천 년을 살아온 내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잘 먹고 잘 사는 것이다. 기나긴 지루함을 날려버리며 뒤죽박죽 무섭게 엉켜드는 인연과 악연들. 하늘과 땅, 세상에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이의 끝까지 살아남는 법이 공개된다. 그림자 속에 숨은 절대자, 드디어 강호로 나가게 되는데….
제32장 무창으로 가는 길
제33장 재앙
제34장 아무도 없었다
제35장 암습
제36장 그림자가 없는 자는 울지 않는다
제37장 만남
제38장 시작
제39장 집착
제40장 각자의 전쟁
제41장 돌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