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백수 11권
안면몰수. 주는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로 온 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 개독새 연우강. 황금백수를 꿈꾸는 사나이. 그의 입에서 사망절혼가가 흘러나오고 백육십여 개의 무기가 허공을 새카맣게 물들였다. 그리고… 중원은 숨을 죽였다.
제1장 폭우에 대처하는 방법
제2장 영웅은 만들어질 뿐이다
제3장 잘 주겠지 뭐
제4장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
제5장 알 수 없는 놈
제6장 그 이름 천마(天魔)
제7장 심검어(心劒馭)
제8장 유품
제9장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