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세 번째 인생’ 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그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간결한 표현으로 문단에서 주목 받고 있는 작가이다. 시(詩) 역시 지나친 비유나 군더더기 없이 표현이 깔끔하다. 고상하거나 화려하지 않은 어휘로도 생각과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글이 좋은 글이라고 말하는 그는 시집 『표현의 정원』을 통해 또 한 번 친근하게 다가선다.
작가는 워크홀릭처럼 일에만 빠져 직장생활을 하다 어느 날 갑자기 ‘이대로는 안 돼.’ 하며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하고 싶어 교육 인재개발원에 도전했다. 네 번의 도전 끝에 강단에 설 기회를 얻었다. 이후 대학교수를 겸하며 공무원연수원과 기업체 등에 초청되어 강연하고 있다. 그러나 글쟁이의 운명을 피할 수 없듯이 10년 전부터 다양한 집필활동을 통해 지식을 갈구하는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소설가로 등단하여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몽현동 300번지』는 작가의 일곱 번째 책으로써 우리 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혐오주의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
저서로는 심리소설 『몽현동 300번지』, 소설『시그널』 ,어른을 위한 동화 『새뱅이를 아시나요?』,『모리이야기』가 있으며, 인문학에세이『행복을 꿈꾸는 지독한 이기주의자』,『창의성 길들이기』,『최고가 되는 서비스기법』,『스피치 혁명』이 있다. 대표 강연으로 ‘해피성장학’, ‘표현의 정원(마음 전하기)’이 있다.
목차
1장
너는 사랑이다
설레임 10
사랑이 올 때 11
꽃잎 12
달콤해 13
바람과 이슬처럼 14
고장 난 시계 15
소나기 16
느껴 봐 17
인연 18
낮 별 19
첫눈 20
표현의 정원 22
의자 23
초조함 24
생각한다 25
사랑이 그렇다 26
다가간다는 건 27
파도의 말 28
더디다 29
멈춰 봐 30
고백 31
들어 봐 32
시그널 34
미소 35
질투 36
행복감 37
별 38
내 깍지 39
첫 데이트 41
처음이야 42
내 사람 43
2장
이별도 사랑이다
행복할 거야 44
완벽한 봄 45
닮아 가기 46
꽃반지 47
슬픔 50
차이 51
이별 52
달 53
실연 54
먹구름 55
무기력 56
차가운 선물 57
물방울 갈등 58
그리움 1 59
그리움 2 60
떠난다는 건 61
이유 62
후회 63
낙엽 64
첫사랑 65
너 66
초연함 67
괜찮아 68
잘했다 69
그런 사랑 70
창(窓) 71
기다림 72
사랑하는 이에게 73
동의어 74
사랑의 색깔 75
3장
사랑이 답하다
새로운 일상 78
반하다 반하다 79
만약에 80
그해 가을 81
오만 82
약속 83
어린왕자 84
꽃잎의 마음 85
새로운 생각 86
그대에게 87
like와 love 88
볼탱이 89
그러면 돼 90
옆 사람 91
전하는 법 92
그냥 93
그리고 나 94
나 95
봄 96
마음이 묻기에 97
보이는 마음 98
길 99
이건 뭘까? 100
봄소식 101
그런 거다 102
에필로그 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