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민선 1기가 지난 30년 동안 발전에서 소외된 기본틀을 마련하고 지도를 바꾼 시기였다면, 민선 2기는 그 밑그림 위에 '성북 발전'이라는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아올린 땀과 노고의 시기였다. 그 시간 동안 나는 '구민 본위의 열린 행정', '생산적인 경영 행정'으로 30년 동안 개발에서 소외된 우리 성북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가지 큰 과제를 차질 없이 실천해 왔다. 이제 이러한 우리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역 주민의 삶의 모습들이 조금씩 가치를 더해가고 지역의 현암사엄들이 하나하나 해결되어 가면서 우리 성북은 서울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가장 살고 싶은 지역'으로 탈바꿈해 나가고 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전남 당양 출생으로 광주사범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국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제13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했다. 현재 서울올림픽 기획담당관, 마포구 부구청장,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 객원교수, 세종문화회관 사무국장, 서초구 부구청장, 서울측별시 재정기획관, 성북구청장, 초대민선 성북구청장, 서울특별시 구청장협의회 수석총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초대공동의장, 민선 2기 성북구청장이다.
프롤로그 - 내 희망으 종착지는 성북입니다
제1부 대나무는 일생에 한 번 꽃 피운다
유과 하나의 우정
신학리 촌놈(내 고향 담양)
대나무는 일생에 한 번 꽃 피운다
기회는 두 번 오지 않는다
의리의 사나이
호랑이는 굶주려도 풀을 듣지 않는다
때로는 제2의 길이 더 낫다
촌놈의 사랑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그래도 사람이 희망이다
아, 대한민국
3억 불의 사나이
제2부 내 이름은 탱크
지천명의 출사표
최초의 괴로움
못 말리는 구청장
예산은 없고 할 일은 많다
경영 행정도 콘텐츠다
벽을 허물며
우리 기업 우리 손으로
나도 숨을 쉬고 싶다
잔인한 여름
미아사거리는 교통사거리?
솔로몬이여 지혜를
성북 아리랑
아름다움의 해법
서러운 빈부격차
옛날이 없는 거리
2002 삼청별곡
사랑을 그리는 마술사들
컴맹 공무원은 성북을 떠라!
Welcome! seongbuk.go.kr
해마다 안타, 비결이 뭡니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제3부 동네아저씨 같다구요? 허허허!
젊은 성북
견리사의의 정신으로
'Yes'와 'No'는 빠를수록 좋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꿈꾸며
당신은 행복합니까?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 Oblige)
나누는 기쁨
사회복지는 휴머니즘이다
종합병원 부럽지 않다
성북의 미래를 연다
이 아이들을 어찌할 것인가
아들아, 네가 디고 싶은 것이 되어라
여성, 그 절반의 희망
아름다운 노후를 준비한다 - 실버행정
눈물의 패션쇼
삶의 질을 디자인한다
프로는 아름답다
성북동 비둘기
음식물쓰레기와의 전쟁
에필로그 - 즈믄동의 혜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