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은 상품이다
국제사회에서 통념적으로 '친절한 사람들'로 통하고 있는 일본인들 그들을 하루 아침에 '무례한(?) 일본인'으로 바꿔놓음으로써 일본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혹독한 비판이라는 상반된 평가 속에 일본 열도를 논쟁으로 들끓게 했던 바로 그 책! 일본인들에게 국가 경쟁력 강화와 불황타개를 위한 범국민운동의 큰 줄기를 잡아준 이 책은 '예절상품론', 더 작게는 '인사 상품론'에 대한 짧은 에피소드로 묶여 있다. 일본의 신세대와 구세대간의 팽팽한 시각 차이 속에 논쟁은 더욱 가속화되었고, 세대간의 정서적 괴리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함께 사회 구성원 전체에 대해 반성과 성찰을 요구 하여, 일본경제 부활의 디딤돌 역할을 하였다. - 책 표지 글-
(北川和郞)
1931년 출생, 1952년 「産經新聞」에 입사, 동경 본사의 사회부 기자로 오랫동안 근무했다. 1969년 월간 「후지」의 창간 참여하여 기획을 총괄했으며, 그후 「산경신문」에 복귀, 사회부 차장, 오사카 총국장, 편집위원, 「산경리빙신문」의 편집장 겸 보도부장 등을 겸임했다. 1970년부터는 다시 월간 「후지」에 복귀하여 기자로서, 저술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예절은 상품이다」와 「이것은 상식, 그것은 비상식」 등 일본 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의 밑받침이 되고 있는 아주작은 부분들에 대한 섬세하고도 실전적인 저작들을 통해 일본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1.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예절이 있다
2. 인사는 상대방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3. 인사에도 향기가 있다
4. 인사는 또다른 이미지의 전달
5. 인사도 옷을 입는다
6. 이웃나라의 문을 두드리기전에
기타가와 가즈로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