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과 매혹
1933년 프랑스에서 일어났던 파팽 자매의 잔혹한 살인사건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 책.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으며, 이후 영화와 연극 등에 차용된 파팽 사건의 다양한 텍스트적 구현에 대해서는 문화 연구적 접근을 통해 살펴보고 있다.
뉴캐슬어폰타인 대학교의 프랑스어과에서 가르쳤고, 20세기 프랑스 문화와 영화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미셸 투르니에와 파트리크 그랭빌의 신화와 허구」 등이 있다.
- 들어가며
1 잔혹 살인의 진상
2 정신분석학의 관점에서
3 매혹당한 작가들
4 영화 속의 자매 살인자
- 결론
- 마치며
- 옮긴이의 글
- 연표
- 참고문헌
-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