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승자 5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떠나는 시온.
시온과 함께하는 도로니스와 페드리안,
그리고 그를 죽이려는 제국의 군대.
'난 걸어오는 싸움은 마다하지 않는다.'
마신의 눈물을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들의 대결,
그리고 그 속에 운명처럼 몸을 던지는 시온.
'당신이라면… 믿을 수 있어요. 부탁해요!'
1975년 8월생.
틀에 박힌 일상을 떠나고 싶은 마음으로 원하던 바를 글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상상력이 동원되지 않은 기존의 판타지의 한 축을 크게 변동 없는 내용으로 출사표를 던집니다.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어 현재와 판타지 세계에서 자신이 원하던 행복과 사랑을 모두가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29장 라우노스 제국의 실정
제30장 두 번째 마신의 눈물
제31장 시온의 정체
제32장 마법사 크루저와 주신의 예언
제33장 그를 찾는 자들
제34장 치료
제35장 죽일 수 없는 자(1)
제36장 죽일 수 없는 자(2)
제37장 셀런으로 가는 길
제38장 다시 찾은 이름
제39장 세 번째 마신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