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도 못 그리는 여자
원래 귀엽게 생긴 얼굴이지만 섬세하게 그린 눈썹과 입술, 자연스런 색조화장으로 얼굴이 더욱 신선해 보여 곁눈질로 흘끔거리며 쳐다보던 생각이 난다.
그 친구가 학교 다닐때 그림을 잘 그렸던 생각이 떠올라 역시 그림을 잘 그려야 화장도 예쁘게 할 수 있구나 머리를 끄덕였다.
(본문 중에서)
서문
전애희
서원순
이미영
박미경
정경숙
이유준
조홍제
정원모
김정숙
현옥희
조현세
성명숙
신동명
소진섭
양원숙
남상수
현대문학 문예동인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