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광고에는 신제품이 없다
다시다 ‘고향의 맛’, 경동보일러 ‘효심’ 등의 광고를 만든, ‘대한민국 1호 CM 플래너’라 불리는 저자의 사람 냄새 나는 광고 이야기. 주변의 일들과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을 써 내려간 글, 광고라는 직업을 가지고 생활하면서 느꼈던 여러가지 생각들과 광고라는 직업에 대한 견해, 광고 실무 일을 하면서 느꼈던 교훈과 노하우, 잊을 수 없는 광고인들의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아대학교 신방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77년 (주)세종문화을 설립하고 2000년 1월까지 전무이사 겸 CMPLANNER로 있으면서 수많은 광고들을 기획했다. 현재는 광고대행사 Lee&DDB의 Creative Supervisor,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 IAA회원 및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협의회 위원을 맡고 있다. 한국방송광고대상 대상,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상을 여러차례 수상하였으며, 1999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머리말
1.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동아일보 5층, 오른쪽 맨 끝 방
남의 것 하나가 내 것 아흔 아홉보다 낫다
일기쓰기
세 번째 명함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죽 떠먹은 자리
꿀벌과 쉬파리
세 가지 금기
찍새와 딱새
요술장갑
도심 속의 갈매기
푸른 연못
2. 날려고 하는 비행기를 방해하지마시오.
50대 청년이 있는가 하면 30대 노인도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정주영
유목민
날려고 하는 비행기를 방해하지 마시오
대한민국 광고에는 신제품이 없다
두 마리 토끼
뒷북치기
아줌마 따라잡기
오래 살아남기
세 분의 스승
기다리는 즐거움
3. 반 발만 앞서 가라
반 발만 앞서 가라
3할만 치면 먹고 산다
믿어야 넘어 간다
내가 들어야 남도 듣는다
마음이 열려야 백 배로 힘이 난다
골프에서 배우는 광고
버리면 얻는 것이 있다
조루증 광고
5분간의 승부
4. 그때 그 사람
장국영과의 이별
다시다는 아직도 내 고향이다
맞다, 게보린
정을 담았습니다
011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따봉이 따봉이었다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어 놓아들려야겠어요.
내 차가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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