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챗GPT
인공지능의 패러다임을 바꿀
챗GPT의 모든 것!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세계에서 최근 챗GPT가 이슈다. 인공지능의 역사는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그 역사가 짧지 않다. 챗GPT도 2020년대에 뚝딱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과거 이루어진 수많은 인공지능 연구의 집대성으로서, 챗GPT는 과거의 챗봇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 수준은 완전히 다르다. 이 책은 인공지능이 어렵게 느껴지는 일반인들이 챗GPT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챗봇의 기초지식에서부터 역사, 활용법까지 그리고 챗GPT가 우리 사회의 산업 구조, 일자리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루는, 챗GPT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완벽한 입문서다.
챗GPT가 유독 주목받는 이유는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어떤 존재이고,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을 대신하고 생각마저 대신해줄지도 모르는 위협 아닌 위협 속에서 지금의 챗GPT를 정확히 아는 일이 필요하다. 그래야 인공지능의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어떻게 부를 거머쥐고, 인간의 삶을 변화시킬지 그 미래도 짐작할 수 있다. 인공신경망을 통해 엄청난 데이터를 학습하고 말하는 법을 배워 인간과 비슷하게 대화하는 챗GPT는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고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단순히 말하는 챗봇이 아닌 질문자에게 조언도 하고 아이디어도 제시하는 챗GPT는 앞으로 우리 삶의 어느 영역까지 관여하는지, 이 책은 비전공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챗GPT에 대한 모든 필수지식을 쉽게 설명한다. 챗GPT가 우리 삶과 업무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실증하는 부분도 담았다. 챗GPT가 몰고 올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챗GPT가 지금 보여주는 가능성과 역량은 이제 시작이자 과정일 뿐이다. 이 책을 통해 챗GPT가 단순히 호기심과 신기함의 대상을 넘어 어떻게 인간 삶의 조력자가 되는지를 알아보자.
챗GPT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가장 완벽한 입문서!
1장 ‘챗봇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기초 지식’에서는 챗GPT가 챗봇에 속하는 이유, 챗GPT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는 방식, 알고리즘 등에 대해 알려준다. 크롬 등 웹브라우저나 앱을 통해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는 챗GPT는 과거 챗봇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 수준은 다르다. 연설문은 물론 시와 소설을 쓰고 과외선생님처럼 지식도 정리해 전달해준다. 사람처럼 말하고 사람처럼 답하면서 결과치도 기대 이상인 챗GPT의 역사도 함께 알아본다. 2장 ‘챗GPT 이전의 챗봇들’에서는 챗GPT가 출시되기 전 사람들을 매료시킨 챗봇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통해 앞서 존재한 선배 챗봇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완성도 높은 챗봇이 존재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 3장 ‘챗GPT의 발전 배경’에서는 인공지능 연구가 초기 과학자들의 기대와 달리 순탄하게 이뤄지지 않고 시행착오를 겪었던 암흑기에 대해, 그리고 이를 극복하며 인공지능의 발전을 이룬 과정과 인공지능 개발에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 언어에 대해 알아본다.
4장 ‘챗GPT는 이렇게 학습합니다’에서는 챗GPT에 쓰인 인공신경망, 딥러닝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챗GPT를 구동하는 컴퓨터와 챗GPT가 학습한 데이터의 특이성 등에 대해 알아본다. 챗GPT가 우리 시대에 특별하게 여겨지는 이유는 인공신경망을 통해 엄청난 데이터를 학습하고 말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신경망에 해당하는 인공신경망과 딥러닝, 학습 자료와 비슷한 빅데이터, 두뇌와 비슷한 클라우드 컴퓨팅이 챗GPT를 사람처럼 말하게 한 핵심이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5장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챗GPT 활용법’에서는 챗GPT를 낳은 GPT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챗GPT는 단지 ‘말하는 챗봇’이 아닌 질문자에게 조언을 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과외 선생님, 글쓰기 컨설턴트 등, 챗GPT의 무한한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6장 ‘챗GPT에 다가올 미래’에서는 챗GPT가 몰고 올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 IT 기업들은 대화형 챗봇 개발에 나섰고,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대화형 챗봇 시장에서 대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우리 사회와 산업 구조, 일자리 시장에서 챗GPT가 가져올 변화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증권과 금융, 경제 분야에서 성장한 경제지 <이데일리>에서 일하고 있는 경제 전문 기자. 2010년 <이데일리>에 입사해 금융·산업·국제경제와 IT 분야 등을 두루 거쳤다.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쓰는 게 주 업무지만 가욋일에 관심이 많았다. 2010년대 초반부터 영상 기사를 작성하거나 유튜브 라이브 등의 시도를 여럿 했다. 2016년부터 뜻 맞는 지인들과 함께 경제 전문 팟캐스트 채널 ‘경제유캐스트’를 운영하기도 했다. 2018년부터는 네이버 포스트와 브런치 등에 쉽게 읽을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싣고 있다. 금융부에 있던 2020년에는 ‘김유성의 금융CAST’라는 칼럼을 네이버 뉴스에 올렸다.
이 같은 가욋일 덕분에 책도 여러 권 냈다. 2021년 『금융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80』이라는 금융 입문서를 썼다. 2023년에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챗GPT』와 함께 이 책을 쓰기에 이르렀다.
지은이의 말 _ IT 지식이 많지 않은 일반인을 위한 챗GPT 입문서!
1장 챗봇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기초 지식
챗GPT는 왜 챗봇인가요?
챗GPT는 챗봇의 어떤 종류에 들어가나요?
챗GPT는 어떻게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나요?
챗GPT가 쓰는 알고리즘은 뭐죠?
챗GPT 이전의 챗봇이 썼던 ‘룰 베이스’는 무엇인가요?
2장 챗GPT 이전의 챗봇들
최초의 챗봇에 사람들이 위로를 받았다고요?
꽤 괜찮았던 챗봇 ‘심심이’를 기억하시나요?
이루다와 테이는 어쩌다 욕받이가 되었을까요?
가상비서도 챗봇의 일종일까요?
의학이나 법률 등 전문 분야에 쓰이는 AI가 뭐죠?
최신 정보를 알려주는 대화형 챗봇이 있다면서요?
AI스피커는 지금보다 더 똑똑해질까요?
3장 챗GPT의 발전 배경
인공지능에도 암흑기가 있었다고요?
기계가 학습한다는 것은 무슨 뜻이죠?
AI 발전을 이끈 3가지 반도체가 뭔가요?
AI 시대, 왜 CPU가 아닌 GPU죠?
애써 만든 AI 소스를 공개하는 이유는 뭘까요?
구글은 무엇을 노리고 AI 노하우를 공개한 걸까요?
AI 개발에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 언어는 무엇일까요?
4장 챗GPT는 이렇게 학습합니다
챗GPT에 쓰인 인공신경망은 무엇인가요?
챗GPT에 쓰인 딥러닝은 무엇인가요?
챗GPT가 학습한 데이터가 특별한 이유는 뭔가요?
챗GPT 이전에 우리에게 충격을 준 AI가 있다고요?
챗GPT를 구동하는 컴퓨터는 어디에 있나요?
5장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챗GPT 활용법
챗GPT는 왜 챗봇 끝판왕일까요?
챗GPT를 낳은 GPT는 뭔가요?
챗GPT, 이제 사용해볼까요?
챗GPT 답변과 검색 결과를 같이 보는 방법은요?
챗GPT가 내 영어 과외 선생님이 될 수 있어요
챗GPT와 영어 대화를 나눠봐요
챗GPT로 블로그를 만들어봅시다
챗GPT로 유튜브나 팟캐스트를 만들어요
챗GPT가 간단한 코딩도 해줍니다
챗GPT에 최신 정보를 물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6장 챗GPT에 다가올 미래
네이버와 카카오가 챗GPT 앞에서 여유를 보인다?
최신 GPT-4는 얼마만큼 좋아진 것일까요?
챗GPT 이후 검색 시장은 어떻게 바뀔까요?
오픈AI CEO는 AI의 미래를 왜 부정적으로 볼까요?
챗GPT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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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지음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