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도사의 섬에 떨어져 버린 사내, 양휘문. 문득 다른 세계에 와 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고 기억과 본능에 의해 가장 소중한 무엇마저 이 세계 어딘가에 떨어졌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 그저 아스라이 사라졌던 신화가 지금 시작된다!

저자소개

목차

1권
서(序) 1
서(序) 2
하나.  자신이 살던 중원무림(中原武林)이 아니다
둘.  도신(刀身)에는 한 방울의 핏물도 묻어나지 않았다
셋.  절망감이 무엇인지 톡톡히 느껴야만 했다
넷.  자신의 한심함이 죽을 만큼 원망스러웠다
다섯.  한 줌의 내공을 모으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여섯.  내 목숨은 그렇게 가볍지 않소
일곱.  난 누구의 소유물이 아니오
여덟.  나는 당신과 싸우고 싶지 않소
아홉.  기물(奇物)도 그 주인이 있기 마련이지
열.  그는…… 소드 마스터입니다
열하나.  어느 누구도 양휘문의 도를 막지 못했다
열둘.  겁먹은 개새끼일수록 크게 짖는다
열셋.  고작 인간 따위가……
memory.  우리의 운명이 여기까지라도 전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