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당신과 나의 뜨락에

정헌영 저

청어 2011-07-11 YES24

내 생의 반은 어둠이었다 / 그 어둠에 시달리며 별빛도 없는 칠흑 같은 밤에 갇히다 / 아침 해 부스스 떠오르면 밤의...

[문학] 허문 사랑터에 세운 삶

임종완 저

좋은땅 2011-07-08 YES24

“그리움을 참지 못하여 / 늘상 내 님을 그리는 남정네 / 야위어 가는 모습이 못내 아쉬워 벌거벗습니다. / 마악 구...

[문학] 통장보고서

이윤선

청어 2011-03-12 북큐브

이윤선 시집『통장 보고서』 이 책은 현실이 있는 진솔한 체험적 진실을 전한다. 물리적인 힘이 지금 당장 모든 ...

[문학] 사랑할 때 떠나라

이은욱

청어 2011-03-12 북큐브

이은욱 시집『사랑할 때 떠나라』.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에는 깊이가 있어 감동을 수반한다. 부모는 우주의 중심이...

[문학] 역 : 김삼주 시집

김삼주

우리글 2011-02-16 북큐브

김삼주 시인의 시집 『역』. 먼 길을 달려온 기차 하나가 종착역에 쉬고 있습니다 하루를 달린 뜨거운 숨을...

[문학] 엉겅퀴 붉은 향

혜조 스님

우리글 2011-02-15 북큐브

혜조 스님의 시집 『엉겅퀴 붉은 향』. 짧은 시편 속에 깊은 내용과 울림을 담은 선시에 근접하고 있는 시집으로...

[문학] 지느러미로 읽다

김용철

우리글 2011-02-14 북큐브

김용철의 시집 『지느러미로 읽다』. 낚시가 좋아 호수로 첨벙 뛰어들어 물고기와 동거를 시작했다. 호수를 유영하며...

[문학] 내 속의 세상

한수재

우리글 2011-02-10 북큐브

한수재의 시집 『내 속의 세상』. 내 시가, 다리, 무덤가의 진달래, 어느 해 삼월, 신촌 굴다리, 낡은 주전...

[문학] 꽃들은 아직도 춥다

박소향

우리글 2011-02-09 북큐브

박소향의 시집 『꽃들은 아직도 춥다』. 섬세하고도 부드러운 박소향 시인의 시의 사유는 산과 물, 꽃과 풀 나무...

[문학] 나무의 시뮬레이션

김병손

청어 2010-11-16 북큐브

문예지 문학세계를 거쳐 문단생활을 하게 된 김병손의 첫번째 시집 『나무의 시뮬레이션』. 존재에 관한 탐구와 성...